분회, 1인시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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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5-09 15:45 조회3,642회 댓글0건본문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은 교육부와 대학에
강사법의 올바른 시행과 안착을 촉구하고
각 분회도 소속 대학에서 같은 취지로
천막농성과 1인시위를 하는 중입니다.
성공회대분회는 5월 8일부터
점심시간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1학기 대학 강의환경을 악화시킨 근원이
강사법을 회피하려는 속셈으로
강사를 대량해고하고 강좌를 대폭 줄인 데 있으므로
나빠진 교육환경을 복구하는 길은
강사법을 올바르게 시행하는 것입니다.
강사법 시행을 앞두고 또다시 강사 일자리를 줄이려
꿈틀거리는 대학들의 획책을 막아내려면
당사자인 강사 등 비정규교수가 앞으로 나와
생활인이요 교육자요 연구자라는 존재임을
드러내고 외쳐야 합니다.
머뭇거릴 시간도 여유도 없습니다.
함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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