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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간강사 강의료, 여전히 '쥐꼬리'-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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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02 12:44 조회5,5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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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5000원에서 멈춘 대학 시간강사 강의료, 여전히 '쥐꼬리'

교육부, 2016년 6월 대학정보 공시 결과…4년제 일반대학 산학협력 비중 '증가'

 

2016.06.30                                                                         이미호 기자   

 

 

올해 4년제 일반대학 1학기 시간강사 평균 강의료는 시간당 5만5000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턱 없이 낮은 시간강사 강의료는 결국 수업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16년 6월 대학정보' 공시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1학기 시간강사 평균 강의료는 시간당 5만5000원으로 작년과 같았다.

시간강사 평균 강의료는 2013년 5만900원, 2014년 5만2600원으로 소폭 오르는 추세였지만 2015년을 기점으로 멈춰버린 상태다.

설립별로 올해 국·공립대학의 강사 강의료는 7만1000원으로, 사립대 강사 강의료 5만원에 비해 2만1000원이 더 많았다.

연도별로 보면 국·공립대학 강사 강의료는 2014년 6만9500원, 2015년 7만300원, 2016년 7만1000원으로 꾸준히 증가한 반면 사립대 강사 강의료는 같은 기간 4만7800원, 5만1000원으로 올랐다가 올해 5만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교육계 관계자는 "시간강사 시간당 강의료는 수년째 5만원대"라며 "이는 결국 수업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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