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일관성 없는 구조개혁평가에 대학들 불만 목소리 -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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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8-26 09:37 조회5,8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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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일관성 없는 구조개혁평가에 대학들 불만 목소리
2015-08-26 김대욱 기자
D-E등급 정부사업 제한 계획 D등급만 참여 가능 변경 반발
대학구조개혁평가의 평가점수가 각 대학별로 통보된 가운데 교육부의 일관성없는 정책추진으로 인해 대학평가의 본질이 퇴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5일 지역대학가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2월 당시 설명회에서 제시했던 일정과 다르게 예비하위그룹 포함 대학을 비롯해 모든 대학에 일괄적으로 평가결과를 통보했다. 통보된 내용은 해당 대학의 평가점수, 정원감축 비율, 2016학년도 재정지원제한 대학 대상 유무 등이다.
해당 대학의 등급이 통보되지는 않았지만 대학별 정원감축비율은 A등급 자율조정, B등급 4%, C등급 7%, D등급 10%이며, E등급 대학은 10%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학들은 대학평가 1주기인 2017학년도까지 통보된 비율에 따라 정원을 감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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