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예비하위그룹 C등급상향조정 대학수 논의한다 - U's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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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15 12:25 조회5,7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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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구조개혁위원회 16일 개최…대학평가 주기·적용 중점논의
2015년 07월 14일 박병수 기자
교육부가 대학구조개혁위원회를 열고 대학구조개혁평가의 주기와 적용기간과 2단계 평가결과 C그룹 상향조정 대학의 수(%)를 현재 10%에서 늘리자는 방안(본지 26일자 “2단계 대학중 C등급상향 10%에서 크게 늘린다” 단독보도)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에 따르면 오는 16일 56차 대학구조개혁위원회를 개최해 대학구조개혁평가 진행결과를 보고하면서 확정여부 등 검토와 3년 주기평가를 통해 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을 3년 주기로 할 것인지, 1년 주기로 하면서 매년 다시 결정할 지가 이날 논의될 전망이다.
대학구조개혁평가는 3년 주기이지만 기존에 매년 지정하던 재정지원제한대학을 3년 주기로 결정할 경우 지정된 대학은 패널티가 3년 동안 재정지원제한이 적용되는 등 상당한 어려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제시되는 방안으로 대학구조개혁평가를 3년 주기로 실시하고, 재정지원제한대학은 대학의 어려움을 감안해 1년 단위로 지정하는 혼합형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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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평가 종료… 결과통보 예정, 충청권 11개 대학 상향조정 기대
2015년 07월 14일 강은경 기자
대학구조개혁평가가 2단계 평가까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이달 말 전체 대학들의 가집계 결과가 통보될 예정이라 대학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예비 하위그룹에 선정된 충청권 일부 대학들 중 어느 대학이 상향조정돼 상위그룹으로 구제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3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1단계 평가에서 상위그룹(A·B·C등급)에 속한 대학과 2단계 평가를 받은 하위그룹 대학 등 전체 대학의 가집계 결과 발표가 이달 말 각 대학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에 2단계 평가가 진행되는 동안 잠시 숨을 돌린 상위그룹에 속한 지역 대학들도 다시 긴장 상태에 돌입해 결과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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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학구조개혁 2단계 평가, 누가 웃을 것인가 - 한국대학신문
4개 대학만 하위권 탈출… 예비 하위그룹 대학 후폭풍 시작
2015.07.12 이연희 기자
대학구조개혁 예비하위그룹에 속한 37개 4년제 대학 중 하위권 탈출 여부와 재정지원제한 여부를 가르는 2단계 현장방문 평가가 지난주 마무리됐다. 4개 대학까지만 상위그룹으로 조정될 수 있기 때문에 대학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단계 현장방문 평가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42명의 평가위원들이 소평가단을 꾸려 37개 대학을 직접 방문해, 대학들의 2단계 자체평가보고서를 토대로 총장과 보직교수 등의 브리핑, 면접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는 비공개로 치러졌다.
평가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이번 현장평가 분위기는 1단계 평가 면접보다 훨씬 진지하고 열기도 높았다. 중장기발전계획 등 정성평가를 위한 자체평가보고서 분량도 더 늘려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고 알려졌다.
평가편람에 따르면 37개 대학 중 10%인 3~4개 대학은 상위그룹인 C등급으로 상향조정된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그 수가 늘어날 수 있다는 말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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